도서관에서 책을 보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종이쪽지를 주면서 읽어보라는거에요. 거기에는
석가가 말하기를
何時爺蘇來 吳道無油之燈冶 (나마다경 38-8)
(하시야소래 오도무유지등야)
( 언젠가 예수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없는 등과 같다)
(답변)
사라진 기독교의 흔적 - 제가 보기에는 5c 경 중국을 통해 경도('경교'라고 불리기도 함)가 들어올때 들어온것이 같다. 이 기록은 구례 화엄사에 있던 것으로 많은 논란 거리가 되었었다고 한다. 그런데
- 何時爺蘇來 吾道無油之燈也 - 나마다경 38-8 (구례 화엄사 발췌) 이 경전의 예언에 의해 곤란을 겪은 구례 화엄사측은 불경의 이 중요 부분을 소실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기록이 이미 있었고 증거 인멸이 더욱 부각되게 하는 사건이 되는 것이기에 본 지면을 통해 밝히는 것이고 또 혹 이 경전의 소실된 부분이 어딘가에 ...또는 누군가의 소행으로...보기에 본 기록은 더욱 의미 있는 증거가 된다!
고구려 신라시대의 "경도" 전파 당시 라마의 의미를 찾아 보라! 그러면 확실한 의미를 밝히게 될 것이다. 불교와의 융합이전 경도전파자의 글임을 알게 된다.
하(何)시(時)야(爺)소(蘇)래(來) 오(吾)도(道)무(無)유(油)지(之)등(燈)야(也) “하시야소래 오도무유지등야” 는 언젠가 예수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 없는 등과 같다.
(불교계 답변)
-일부 기독교인의 어리석음-
<신앙계> 7월호에는 “야소가 이땅에 오면 내가 깨달은 도는 꺼진 등불(何時耶蘇來 吾道無油燈)”이 부처님의 마지막 유훈이라고 주장하는 순복음교회 김동일장로의 글이 발표되었다.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 한문어구를 스티커로 만들어 자동차에 부착하여 봉은사 앞에서 시위하며 불교를 비방했다는 소식도 들었다. 부처님이 예수의 출현을 예언하고 예수가 출현하면 불교는 기름없는 등불이 되어 자취를 감출 것이라는 주장이다.
<신앙계>는 ‘하시야소래 오도무유등’이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시기전 제자들에게 한 마지막 가르침이었다고 주장했는데 전혀 근거없이 조작된 말이다. 김동일씨는 <라마다경>이란 스리랑카에 보관된 경전에 나온다고 얼버무렸는데 필자가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초기불경과후대 대승불경이건 그러한 경전은 없다. “예수가 오는 날 내 길은 기름없는 등불이 되리라”는 말은 <마태복음> 25장의 천국의 비유와 관련되어 중국의 신학자들이 한 말이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갑자기 신랑이 찾아올 때를 대비 평소 그릇에 기름을 담아두지만 어리석 은 처녀들은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 신랑이 오더라도 “우리 등불은 기름이 없어 꺼져간다”고 통탄해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기름이란 평소에 착한 일을 하여 주님을 맞을 때에 부끄러움없이 맞을수 있는 음덕을 비유한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고 악한 자들은 “예수가 오는 날 기름없는 등불을 가지고 주님을 맞게돼 주님을 알아볼 수조차 없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겸손한 신학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무지를 자탄하여 “예수가 오는 날 나의 도는 기름없는 등불이 되리라”고 한 것이다.
하시야소래 오도무유등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랍니다. -이상-
Subject
성철 스님 운명전 석가는 큰 도적이라는 시를 남겼다.
[성철의 운명전 참 깨달음의시]
석가는 원래 큰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무슨 도리인가
작약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녀잎에 夜叉의 머리가 나타난다
목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쇳물을마시고
가섬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1 2 3 4 5 6 7 이여
두견새 우는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 * * * * * *
위의시는 성철의 운명전
시사저널 김당기자가 취재해온것이며
이시는 추상적인시가 아니라 운명전 영계를 직접보고
그리고 지옥의 석가와 달마와 가섬과 아난이
지옥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싯구로 잘 묘사 하였다고 보는것이다
영계에서 직접 보지않고는 자기가 평생 섬겼던 석가를 도
적이라 말할수없었을것이다
그리고 불교에서 극락 간다는 말은 원래 성경 시편 43편4절
에 기록되어 있으며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
였다
극락은 천국의 낙원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믿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가는 곳이며
석가와 달마도 극락은 가지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성철이 영계속에서 직접보고 시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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