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유머

 

1) 선택형 지옥

   어떤 남자가 지옥에 들어갔다. 그 지옥은 서비스가 좋은 선택형 지옥이었다. 문지기를 남자를 이끌고 한 방을 먼저 열었다.

   방1. 얻어맞는 방 - 방에 있는 사람들은 열나게 방망이로 맞고 있었다. 남자는 고개를 저으며 선택하지 않았다.

   방2. 악마에게 불꼬챙이로 고문을 당하는 방이었다. 남자는 다시 고개를 저으며 선택하지 않았다.

   방3. 금발의 미녀와 늙고 추한 사내가 함께 살면서 부부처럼 살고 있었다. 남자는 너무나 놀라고, 당황스럽고 황홀하여..... “이 방입니다.”

   그러자 문지기는 “이봐 여자 다음 방으로 이동!!”

 

  2) 천원짜리 지폐의 소망...

   천원 지폐와 만원지폐가 다닌 곳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만원 지폐 왈: 나는 카지노, 유람선 여행, 야구장, 기타 등등 셀 수가 없어..

   천원 지폐 왈: 나는 이 교회, 저 교회, 교회, 교회, 교회 오 마이 갓.....

 

  3) 누가 나가야 되나?

   교회에 찬양단에 음치가 있었다. 찬양단원들이 불만이 대단했고, 결국 목사는 그 문제 사람을 만나서 상담했다. “찬양단 사람들이 5~6명이 불평을 하니 그만 두시면 어떨까요?”

   문제인: 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설교는 50~60명이 불평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