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리더십은 회색지대에 서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훌륭한 리더는 의사결정을 빨리 짓지 않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우유부단하게 생각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 말은 식기세척기를 발명한 스티븐 샘플의 말입니다. 그는 전기공학 엔지니어요, 음악가요, 발명가이면서 남가주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대학총장이며 The Contrarian’s Guide to Leadership 이란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정치, 사업, 이제는 교회 리더계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빌하이벨스 목사는 윌로크릭의 전 교역자에게 이 책을 읽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샘플이 주장하는 창조적 리더십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흑백론적 사고에서 벗어나 회색지대에서 생각하라
골고루 선별해 읽으라
의사결정의 두 가지 원리 둘째, 내일 내릴 수 있는 결정이라면 오늘 내리지 마십시오. 미대통령, 해리 트루먼이 즐기던 말이 있습니다. 비서가 달려와 “각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라고 말하면 그는 “나에게 시간이 얼마 있나, 몇초, 몇일, 몇주, 몇달, 몇년 있나?” 라고 답변 했다고 합니다. 그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정짓는 타이밍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리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른 타이밍에 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창조적 리더십의 원리가 여러분의 목회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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