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윌라드(Dallas Albert Willard, 1935-2013)는 현대 기독교 내에서 불건전한 신비주의 영성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로, 관상기도와 같은 이교적 영성 운동에 깊이 관여한 인물이며, 유명한 관상기도가인 존 오토버그의 스승이다. 달라스 윌라드는 "예수님을 알지 못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It is possible for someone who does not know Jesus to be saved")고 그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말하기도 했다 .
Willard even allows room for salvation apart from faith in Christ. Willard rejects the doctrine that God is wrathful. He believes it is wrong to see God as “a policeman on the prowl” (The Divine Conspiracy, p. 64). He rejects the idea that God hates or that God “in a moment of rage” will destroy the earth (p. 267). Willard calls the doctrine of substitutionary atonement(대리적 속죄) a “theory” (The Divine Conspiracy, p. 42). This is one reason why the emerging church heretic Brian McLaren likes Willard. 이러한 빌라드의 교리는 이머징 교회의 이단 브라이언 맥클라렌이 좋아하는 이유이다. 대리적 속죄의 부당한 이해는 만유구원 교리가 가능한 것이다.
신비주의
쿤달리니(Kundalini), 쿤달리니는 인간 안에 잠재된 "우주 에너지"이다. 쿤달리니는 흔히 "척추를 따라 깨어나는 에너지" 또는 "뱀의 힘"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악한 영이 개입하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샤크티파트(Shaktipat), 접신을 통해서 귀신에게 영적 에너지를 전달(혹은 수여)하는 것. 전달하는 것을 만트라(Mantra, 진리의 말, 영적 스승이 신참자에게 은밀히 주기도 하는 외견상 무의미하게 보이는 산스크리트어), 접촉 등을 통해서 전달된다. 샤크티파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크리야스(Kriyas)" 라고 불리는 비정상적인 증상, 즉, 개짖는 소리, 고양이 울음소리, 뒤로 넘어짐, 경련, 멈출 수 없는 웃음 등등이 나타난다. 아움(A U M)
샤크티파는 비슈누파(Vaishnavism)와 시바파(Shaivism)와 더불어 힌두교의 주요 세 종파들 중의 하나이다. 힌두교의 구루(Guru-스승), 쿤달리니(Kundalini : 등을 타고 올라간 뱀같이 보이는 것) 쿤달리니를 영어로 'serpent power' 곧 '뱀의 힘'이라고 한다. 쿤달리니는 힌두교에서 우리 인간 안에 숨겨진 힘, 일종의 잠재력을 의미한다. 쿤달리니라는 말 자체도 '감겨진', '숨어있는'이라는 뜻이다. 탄트라에서는 '쿤달리니'라고 불리는 뱀이 생명력과 정신적 에너지를 상징한다. 이 쿤달리니가 우리 신체 내에 있는 정신에너지의 중심지인 일곱 개의 챠크라를 거쳐 점차 위로 올라가면서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높여준다고 한다. 그래서 탄트라를 쿤달리니 요가라고도 부른다.
필립 로메인(Philip St. Romain)이라는 사람도 [쿤달리니 에너지와 기독교 영성]이라는 책에서 관상기도는 쿤달리니 에너지라고 말한다. 다른 보도에서는 신사도운동이 쿤달리니와 연관시켰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그 책에는 쿤달리니는 사탄의 힘이며 (power of Lucifer), 오늘날 관상기도에 헌신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탄의 힘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Kundalini Energy and Christian Spirituality: A Pathway to Growth and Healing,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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