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신학

수메르의 천문학

형람서원 2024. 3. 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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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의 천문학

기원전 4500년 고대 수메르 문명에서는 천문학이 발달했습니다. 수메르 지역에서 천문학이 발달한 이유는 사막 지형이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 변형이 있기 때문에 천문학이 아니면 좌표를 파악할 수 없는 지형적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메르 지역에서는 천문학이 발달했습니다.

천문학은 별의 위치를 따라서 자기 좌표 설정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기후 예측이 가능합니다. 천문학은 밤에 측정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수메르 문명에서는 이미 태양계 행성에 대해서 파악했습니다. 금성, 화성, 토성, 목성 등을 관측해서 변화를 측정했습니다. 수매르는 12개의 천체로 구성시켰습니다. 12개의 천체에 신들의 이름을 넣기도 했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태양과 달로 11개로 구성했습니다. 

수메르인들은 60진법을 사용했는데, 12 숫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60갑자로 인생을 규정하기도 합니다. 수메르인은 모든 천체(행성, 별, 별자리)를 물(MUL, 높은 곳에서 빛나는 자)이라고 불렀습니다. * MUL은 물(水) 및 물(物)과 통한다고도 합니다.

바빌로니아의 최고신은 마르둑( Marduk )입니다. "마르둑이 아누의 왕권을 찬탈하자, MUL MUL 안에 마르둑이 나타났다" MUL MUL은 태양계이고, MUl MUL 안에 마르둑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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