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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신학하기(5) 믿음이란 무엇인가? '信(신)'은 동사이고, '믿음'은 명사이다. '신앙(信仰)'과 '신(信)'은 같지 않다. '믿음'과 '신앙'은 갖지 않다. 믿음을 가진 사람이 믿음의 대상 혹은 내용에게 행동하는 것이 신앙이다. 믿음의 대상에게 행동하는 것은 신앙, 종교이고, 믿음의 내용에게 행동하는 것은 확신, 행동이다. 철학은 합리적 수납을 근거한 인지 훈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6iv8WfjAc2Y&t=109s
한국에서 신학하기(8) 생소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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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믿음, 칼빈의 "예기치 않은 믿음(SUBITA. CONVERSIO)", 바울의 다메섹 체험. 게르하르트 마이어 마태복음 주석을 보면 이방인으로서 독일인(게르만인)에 대한 의식이 살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계시 신학은 자신이 이방인이라는 의식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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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신학하기(9). 부산 전포동 리포르만다스튜디오에서,
믿음에서 믿음으로, ex fide in fidem, 신신지행(信信之行) 고경태의 믿음과 신학의 표어. 박윤선 박사님의 침묵정진(沈黙精進)에 부합하는 것이기도 하다. 박윤선 박사님은 "신행일치 침묵정진"을 주장했고, 고경태 박사는 "신신지행 형설청람(螢雪靑藍)" 이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1)
믿음이란 무엇인가?(2) 마음의 할례를 주신 삼위일체
믿음이란 무엇인가?(3) 보이지 않는 스티그마(invisible stigma)
믿음이란 무엇인가?(4) 마음의 할례: 영원에서 예정되고 영원까지, 그리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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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개혁신학 연구원
글쓴이 : 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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