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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벤허라는 간접적인 인물로 가장 잘 표현한 영화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얼굴이 한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예수님을 가장 잘 표현된 매우 훌륭한 기독교 영화로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얼굴을 보여주는 많은 영화는 독자에게 예수에 대한 시각의 주입으로 한계를 가져오게 된다. 가장 선명했던 시각적 영화는 "패션오브크라이스트"로 생각한다.
벤허는 영화의 기법으로도 대작의 영화이고, 믿음에서 보더라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며, 흥행까지 완성시킨 대작이다.
벤허의 작가는 General Lew Wallace(1827~1905)로 남북전쟁시 장군으로서 영웅이었고, 터기 대사를 지냈으며, 변호사이자 소설가였다. 성경의 대적하기 위해서 연구하다가 하나님을 고백하고 쓴 작품이 1880년 "벤허"이다. 원작을 배경으로 1959년 윌리엄 와일러 감독으로 영화가 되었다. 챨튼 헤스턴이 주연을 했다.
벤허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영화 원티드)의 연출로 리메이크 되었고, 주연은 잭 휴스턴,, 2016년 2월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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