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8:15-22. 한 선지자와 거짓선지자

신명기 18:15-22. 한 선지자와 거짓선지자

 

(15-18) 모세보다 더 큰 한 선지자
모세는 왕의 예언 후에 다시 "나와 같은 한 선지자 하나"a prophet like me from among you.에 대해서 예언한다(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겠다고 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너와 같은 선지자'를 세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여줄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 그의 입에 있게 되니, 그 명령을 듣도록 했다.
모세의 예언은 왕의 예언과 함께 메시아 도래의 예언이 함께 되어 있다. 메시아 예언은 예수께서 적용되었음을 선언하셨다(요한 5:46). 모세의 예언인 왕의 도래와 메시아의 도래가 모두 성취되어 성경의 진정성을 확실히 했다. 모세의 책이 왕의 시대 이후로 본다면 예언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의 근처 시대는 아닐 것이다. 모세의 예언은 메시아의 도래까지 확실히 예언했다.

 

(19-20) 거짓 선지자 =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는 거짓 선생이지만 적그리스도이다. 거짓선지자는 자기가 지어낸 말을 여호와의 이름 혹은 다른 신의 이름으로 말한다. 그런 선지자는 죽여야 한다.
여호와의 성호의 참칭죄,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무모함이 현대 교회에서는 난무하다. 여호와의 이름, 하나님의 권능, 예수의 영광 등으로 오는 거짓 선지자는 적그리스도이며, 마귀의 종이다.
썩은 과일이 과일상자에 함께 있으면 빨리 과일이 썩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야 한다. 썩은 영혼이 살아있는 영혼과 함께 있을 때 피해를 받는 쪽은 오직 살아있는 영혼뿐이다. 그래서 썩은 과일은 관용을 주장하게 된다. 살아있는 영혼이라며 관용을 주장한다면, 그는 피해가 없기 때문이고 곧 썩은 영혼일 확률이 매우 높다. 심각한 피해가 있는데 관용을 주장한다면 판단체계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21-22) 참과 거짓의 분별법
21절.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분별하리리요. 할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선지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거, 성취가 없으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거짓 선지자는 거짓 열매까지 발생시키니 더욱 분별이 어렵다. 그래도 두려워하지 말라. 오직 주 예수 믿음으로 가는지 주목하라. 많은 기적과 이적 현상 뒤에 예수와 다른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 허다하다. "전도나 선교"라는 명목이 예수의 이름보다 앞서거나 더 귀할 수 없다. "기도나 헌신"이라는 명목이 예수의 이름보다 더 귀하거나 앞설 수 없다. 오직 예수를 붙들고, 처음과 끝까지가는지 주목하여 보라.
말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 마음을 감출 수 없다. 그 말을 듣고서 의문이 생길 때에는 질문하여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너의 영혼의 안위를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