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우스파 신조(325) |
유세비우스의 신조(325) |
니케야 신경 325년 |
우리들은 한 분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아노니 이는 홀로 낳은을 받지 않으셨으며, 홀로불가시적이시고, 홀로 시작이 없으시며, 홀로 참되시고, 홀로 불가사적이시며, 홀로 지혜로우시고, 홀로 선하시며, 홀로 권세가 충만하시고, 만물의 심판자, 통치자, 주관자되시나니, 불변적이시고, 변함이 없으시며, 의로우시고, 또 선하시며, 율법과 선지자와 새언약의 하나님이시니, 이가 만세 전에 독생자를 낳으셨고, 존재하는 모든 것의 창조자되시는 하나님만 완전히 홀로 기원이 없으시니라.
그러나 성자는 성부에 의해 무시간적으로 낳음을 입으셨나니, 만세 전에 지음을 받으시고, 세움을 입으셨으며, 그가 낳음을 받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으셨으나, 만물보다는 먼저 무시간적으로 낳음을 입으셨고, 그만 홀로 성부로부터 오시니라. 그것은 그가 영원하시지 않고, 성부와 함께 영원하시지 않으며, 성부처럼 비생성된 분은 아니시기 때문이니라. 그는 어떤자들이 두 개의 비생성적 근원이라는 개념을 통해 말하는 것처럼, 성부와 동시적으로 존재를 가지시는 분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모든 것에 앞서신 유일자이시며, 유일하신 근원으로 만물보다 먼저 계시니라 |
우리는 전능자시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창조자이신 유일하신 성부 하나님을 믿노라.
우리는 또한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니] 이는 하나님의 로고스,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 빛에서 나온 빛, 생명에서 나온 생명, 독생자, 모든 피조물 중 첫 출생자, 모든 세대 전에 성부로부터 나신 자이며, 이를 통해 모든 것이 지은 바 되었느니라. 이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육신이 되셨고, 사람들 중에서 사셨으며, 고난 당하셨고 3일만에 부활하셨고, 성부께로 올라가셨으며, 산 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영광 중에 다시오시리라.
그리고 우리는 성령을 믿노라 |
우리는 전능자시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창조자이신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노라
우리는 또한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니,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부에게서 곧 성부의 본체로부터 태어나신 독생자시니,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 빛에서 나온 빛, 참된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참된 하나님이시며, 출생하셨으나, 창조되지는 않으셨고, 성부와 동일본질(동일본체)이시며, 이를 통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지은바 되었으니, 이는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내려오사, 육신을 입어, 인간이 되셨고, 고난 당하셨으며, 3일만에 부활하사, 하늘에 오르셨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그리고 우리는 성령을 믿노라
그러나 성자께서 안 계신 때가 있었다든지, 태어나기 전에는 그가 계시지 않았다든지, 그가 무로부터 생성되었다고 말하거나, 성자가 다른 본체나 본질로부터 유래했다든지, 피조물이라든지, 가변적이라든지, 변화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보편교회가 저주하노라 |
Adam, DG I, 224에서 재인용, 김광채, [고대교리사], 308. |
김광채, [고대교리사], 309-310. |
김광채, [고대교리사], 313. |
니케야 회의는 325년 6월 19일에 채택되었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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