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2월 11일(토) 레위기 7-9장

형람서원 2012. 2. 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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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토) 레위기 7-9장

 

7 장

속건제규례

속건죄 규례(지극히 거룩함). 속건제 희생을 위한 번제는 피를 단 사면에 뿌림, 기름은 제사장이 취하여 단 위에서 불사르는 화제로 드리고, 남은 고기는 제사장의 남자가 성소에서 먹고, 가죽은 취한다. 화덕, 번철, 솥에서 지낸 번제물은 제사장에게 돌린다(1-10). 화목제 희생의 규례. 감사함으로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 고운 가루를 기름 섞어 구운 과자로 감사 희생으로 드린다. 유교병을 화목제물로 드리고, 여호와께 거제로 드린다. 화목제 희생의 고기는 제사장과 참여자가 그날에 다 먹는다(11-18). 화목제 희생 고기는 부정한 사람은 먹지 않고 정결한 사람만 먹는다(19-21). 이스라엘 자손은 기름과 피를 먹지 않아야 된다(22-27). 화목제 희생은 요제와 거제로 드리고, 뒷다리는 제사장에게 돌린다(28-34). 여호와께 화제는 제사장에게 줄 분깃으로 영원히 받을 소득이 된다(35-38).

8 장

아론과 아들들에게 의복, 관유, 속죄제물, 무교병으로 온 회중 앞에서 물로 씻긴 후, 아론에게 속옷, 겉옷, 에봇을 입히고 우림과 둠밈을 넣는다. 관유를 취하여 장막과 모든 기구에 발라 거룩하게 한다(1-13). 속죄제 수송아지를 끌어 모세가 잡고 피를 취하여 단 네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쏟아 단을 거룩하게 한다. 번제의 수양에 아론과 아들들이 안수하고 모세가 잡아 각을 떠 화제로 드린다. 모세가 아론과 아들들에게 관유를 부어 위임식을 거행한다(14-29). 위임식 후 광주리 안의 떡을 그곳에서 먹고 나머지는 불사른다(30-36)

9 장

아론첫집례

제사장축복

모세는 위임식 후 8일이 지나 아론과 장로들을 불러서 아론이 제사장 사역을 시작했다.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속죄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서 명령대로 시행했다(1-7). 아론이 단에 나가서 자기를 위한 속죄제를 드린다. 아론이 아들들을 위한 번제를 드린다. 그리고 백성의 예물을 취하여 제사를 드린다. 제사를 드린 후에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번제와 화목제를 마친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였고,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에 번제물과 기름을 태웠다. 백성들은 놀라 부복하여 두려워하였다(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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