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열전

두 달 약타기....

형람서원 2009. 12. 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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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약타기....

 

   벌써 두 달이 지났나봅니다. 2 개월이 차기 2주전에는 연락이 와서 기독병원에서 약을 타오는 문의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기독병원에서 약을 타오는데,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오전 11시에 예약을 해서 오후 2시 30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루의 반나절이 꼬박 경과되는 일이더라구요.... 그리고 한 번 문의에는 다양한 심부름도 동반됩니다. 오늘의 심부름은 반창고, 이어폰, 무선마우스 등이었습니다.

 

   약은 11시에 예약을 하고서 점심 먹고 와서 2시 30분 경에 수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폰과 무선 마우스를 사기 위해서 금호월드에 가서 이오폰 만을 구입했습니다. 무선마우스는 최저가가 38,000원이어서 구매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반창고는 약국을 주행중에 쉽게 만나지 못해서 지나쳐버렸습니다.

 

   병원에서 예약을 하라고 하였지만, 두 달의 한날을 예약하는 것이 녹녹치 않아서 다시 2주 정도의 여유를 놓고 시간을 배정해야 합니다. 두 달에 한 번의 시간도 배려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양동 박선생은 심부름한 저에게 주식의 챠트를 보여주면서 나스닥과 코스닥의 일봉과 주봉을 보여주었네요... 양동 박선생 때문에 주식의 챠트,,, 혼조세,,, 챠트 등 용어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단타와 장기투자 등 우리시대의 주식의 트렌드에 대해서 익숙하게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식을 강의하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있는 박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고, 더 많은 배움을 갖아서 주식에 대해서 해박한 수준에 오르기를 기대합니다.

 

   [양동 박 선생의 NEED]

   1. 허리 30의 골덴 바지

   2. 반창고, 무선 마우스

   3. 노트북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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