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

<춤추는 원숭이>

형람서원 2006. 8. 12. 23:12
728x90
반응형
 

<춤추는 원숭이>

  춤을 아주 잘 추는 원숭이가 있었다. 춤을 어찌나 잘 추는지

  그 원숭이의 춤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돈을 않내고는 못배길 정도였다.

그래서 원숭이 주인은 그 원숭이를 이용하여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구름같이 몰려든 관중 속에서 신나게 춤을 추던 원숭이가

바뀐 [헬로 미스터 멍키]라는 팝송으로 음악을 바꾸자 갑자기 춤을 멈추더니

차려 자세로 서있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원숭이 주인이 원숭이에게 다가가서 왜그러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원숭이는 주인에게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야, 쨔샤! 너는 애국가 나올 때도 춤추냐?”


 (오진???)

 놀부가 병원에 갔어. 진료를 마치고 의사가 진료카드에 작은 글씨로

 ‘소근암’ 이라고 적는게야. 이것을 본 놀부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의사에게 물었어.

“선생님 제가 어떤 병에 걸린 거죠?”

의사가 대답하길.“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금방 회복하실 겁니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놀부는 진지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어. “선생님,괜찮습니다.사실대로 얘기해주세요.소근암에 걸리면 얼마나 살 수 있죠?”

잠깐 안의 침묵 후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던 의사가 이렇게 대답했지.

“소근암은 제 이름입니다"

반응형

'유 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 반칙이에요~~  (0) 2006.09.09
불가능은 없다.  (0) 2006.08.25
[긴급수술환자  (0) 2006.08.12
[스크랩] 영화 친구 패러디  (0) 2006.08.07
[스크랩] [촹일기] 베스트 오브 베스트!!!!!!!대박가자~  (0) 200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