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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철학자 최정호의 <메타수학과 삼위일체론> 형람서원, 2024.

형람서원 2024. 6. 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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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철학자 최정호의 시론, Choi's Theological Testolgy I

메타수학과 3위1체(론)

메타수학과 삼위일체론

Essay Testing. Themes 4

I. A Study of the Ransom seen from Contractual the Consideration. pp. 3-108

II. Meta-math the Trinity, 109-184.

III. Perspective the OT-NT, 185-250.

IV. Eeternity-Time the Homogeneity, 251-321.

  1. 계약상 약인에서 본 속전연구
  2. 메타수학에서 본 삼위일체 연구
  3. 구약과 신약 1점 원근법적 연구
  4. 창조 6일 - 하루 24시간 - 영원과 시간 동시성 연구

최정호의 <메타수학과 삼위일체론>(형람서원, 2024)은 기독교 사유가, 시간철학자 최정호 사상의 핵심이 농축된 저술입니다. 최정호는 초기에 한국에서 번역과 교수 사역을 했고, 불가리아에서 터기 이스탄불에서 은퇴할 때까지 선교사로 사역했습니다. 그리고 은퇴 후 한국에서 사유 체계를 정립하며 한국교회와 후진들을 위한 사유훈련과 교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정호 박사의 저술은 <올바른 성경해석으로 본 상급에 대해서>(총신출판부, 1994), <정당한 성경연구를 위한 방법론>(서울:은혜출판사, 1991)이 있는데, 선교사로 파송되기 전 작품이다. 선교사로 파송되어 15년 동안 트뤼키예 이스탄불에서 사역하면서 모집한 자료를 근거로 2년의 시간 동안에서 <내러티브 사도행전>을 집필했다. 그리고 <영원과 시간: 그 동질동류연구>(완전한 길, 2021). <인류의 원역사> 그리고 2021년에 <혼자 신학하기>(RCEC개혁교회교육원)라는 저술을 출판했다.

<메타수학과 삼위일체>는 평생 노작에서 엑기스를 만든 작품으로 보인다. 1. I. A Study of the Ransom seen from Contractual the Consideration(계약상 약인에서 본 속전연구)는 최정호의 시간 이해 "소실과 전진의 법칙"에서 "약인과 속전 연구"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최정호의 시간 이해인 소실과 전진의 법칙은 도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시간 이해이다. 부패와 죄악으로 무너진 현장에서 하나님의 손길의 이동에 대한 신뢰로 보이기 때문이다. "약인과 속전 이해"는 하나님의 절대 사랑에 대한 신뢰의 근거가 영원에 있는 약인(Consideration)에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구도가 개혁신학의 구원협약(pactum salutis)의 최정호적 표현으로 이해한다. 그리고 영원한 언약에서 구속(ransom)을 바라보는 시간, 구속사적 관점을 표현한 것이다.

2. II. Meta-math the Trinity, 109-184(메타수학과 삼위일체)는 매우 독특한 최정호의 사유 체계이다. 최정호 박사는 이 사유가 은퇴 후에 묵상 중에 형성된 개념으로 설명했다. 80세가 되어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삼위일체를 수학과 연결하는 독특한 구도와 meta-math(메타수학)으로 신비를 설명하는 것을 시도했다. 최정호는 삼위일체를 설명할 때 발생하는 양태론적 설명을 메타 삼위일체로 설명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위상수학, 아버지를 원도형, 아들을 사각도형, 성령을 삼각도형으로, 세 도형으로 상상한 것은 매우 특이하다. 최정호는 칼 바르트의 신 이론은 양태론(Modalism)이라고 평가했다.

3. III. Perspective the OT-NT, 185-250.(구약과 신약 1점 원근법적 연구)는 <정당한 성경연구를 위한 방법론>(서울:은혜출판사, 1991)에 대한 재정립으로 보인다. 성경연구 방법론에서 1 point 관점과 이중렌즈, 예언과 성취, 소실점은 최정호의 시간 이해가 성경해석 구도에 깊이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원근법과 소실점, 예언과 성취의 도달점 그리고 점진적 확대 계시 등으로 해석법을 제시하고 있다. 통과점과 매개점 등은 시간 이해에 근거해서 성경을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원불변하시는 구원에 대한 확실성으로 성경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IV. Eeternity-Time the Homogeneity, 251-321.(창조 6일 - 하루 24시간 - 영원과 시간 동시성 연구)는 창조 이해이면서 시간 이해이다. 이 논제의 기본은 하나님의 전능성에 근거한 사유체계로 보인다. 그것은 6일 창조의 하루를 24시간으로 표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 시간과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의 차이를 아토초(attosecond, 100조분의 1초)로 설명하기도 한다. 참고로 지금은 쳅토초(Zeptosecond, 10^-21초), 펨토초는 10의 15승분의 1초(1000조분의 1초)도 있는데 좀 더 이해를 위해서 쉬운 아토초 개념을 사용한다. 즉 하나님은 쳅토초(아토초)에도 천지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타수학과 삼위일체론>은 4편의 논고인데, 마지막 글이 도전적이다. "나는 공부한다. 영원과 시간은 계속 연구해야 할 나의 숙제이다. 이 공부는 어제, 오늘이 아닌, 어언 40년이 흘렀다. 신구약 성경을 제대로 연구하거나 설교자의 성경 해석에 앞서 기독교 시간 철학은 필수 연구 과제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 공부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만만세. Our Lord Jesus Christ Hooray! -

<메타숙학과 삼위일체론>에 대한 강의나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최정호 박사님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정호 선교사. 010-9373-6872

최정호의 신학시론1. 계약상 약인에서 본 속전 연구(4)

계약상 약인에서 본 속전 연구(The Ransom study seen from Contractual the Consideration)​

목사, 교수, 선교사였던 최정호는 자기를 기독교 시간 철학자라고 소개한다. 선교사 은퇴 후에 꾸준하게 자기 사유 세계를 확장해가고 있다. 2021년에 <혼자 신학하기>(RCEC개혁교회교육원 간)라는 저술을 출판했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매일 10분간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하루 2쪽씩 독서를 하면 1년 동안 읽을 수 있고, 그로 인해 교회 생활의 당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혼자할 뿐 아니라 소그룹에서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권했다. 한편 최선교사는 이 책 <혼자 신학하기>를 포함, 지금까지 ‘구속사 조망시리즈’라는 대주제 아래 7권의 책을 연이어 출간했다. 개혁교회교육원에서 이 교재를 활용해 강의하면서 건강한 신학 전파에 힘쓰고 있다.

최정호 선교사. 010-9373-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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