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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경은 사람의 증명이 필요없다.

형람서원 2013. 2. 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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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경은 사람의 증명이 필요없다.


칼빈은 올리베탕이 번역한 프랑스어 성경번역의 서문에서 성경은 인간의 여타한 증거가 필요없는 절대적 권위를 강조했다.

성경과 전통이 동일한 권위라면 성경은 전통에 잠식된다. 성경이 부분적인 권위라면 권위는 없어진다. 이러한 사람의 인정이 필요없는 절대적 권위가 성경에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에 의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왕에게 위탁된 암행어사도 마패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하나님께서 자기가 허락한 말씀을 인간에게 증명을 받아야 되나?

오직 성경! Sola Scriptura


신비주의에서는 체험을 강조하면서 체험되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 부정하는 경향을 갖는다. 이러한 신비주의에서 기록된 말씀이 무시되기 쉽다. 왜냐하면 기록된 말씀에서 항상 체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이 인지하지 않아도 시간은 흘러가듯이, 인간이 인정하지 않아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볼 수 있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이 땅에서 이미 사라졌을 것이다. 그것은 유구한 역사에서 수 많은 박해와 멸절의 위기에서도 존재하였다(성경의 유구성). 성경은 인간의 이성으로 해석할 수 없다(성경의 신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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