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4일(토) 창세기 19장, 28장

2012년 1월 14일(토) 창세기 19장, 28장

 

19 장   소돔멸망 롯의구원 모압암몬

두 천사가 소돔을 방문할 때에 롯이 집으로 인도하여 접대했습니다. 그런데 소돔 사람들이 나그네를 겁탈하기 위해서 롯을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롯을 그들을 보호하지 못했고, 천사의 도움으로 그 자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속히 소돔성을 떠나도록 명령했습니다. 롯은 부인과 두 딸은 챙겼지만, 두 사위는 거부함으로 소돔성에 남게되었습니다. 두 천사는 소돔을 도망할 때에 뒤를 돌아보지 말도록 하였습니다. 두 천사는 산으로 도망하도록 명령했는데, 롯은 두렵다는 이유로 소알을 선택하여 피신하였습니다(1-22).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롯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23-29). 롯은 소알에 거주하기가 두려워 산의 동굴에서 거주했습니다. 함께 거주한 두 딸이 후손을 걱정하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후손을 얻었습니다. 큰 딸의 모압을 낳았고, 작은 딸은 벤암미를 낳았는데 암몬의 조상입니다(30-38).

 

 

28 장   야곱 에서와야곱 사닥다리

이삭은 하란으로 떠나는 야곱에게 아내에 대해서 당부하고 밧단아람으로 보냅니다. 보내면서 하는 축복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대해서 복을 빕니다. 에서가 야곱을 밧단아람으로 보내는 것을 본 뒤에 이스마엘의 딸 마할랏을 아내로 취합니다(1-9).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하란으로 가는 길에서 노숙할 때에, 꿈에 사닥다리가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사자가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한 것을 보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땅의 충만과 복의 근원 그리고 다시 돌아옴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이 잠에서 깨어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고백하며 돌을 세워 기름을 붓고 하나님의 전과 십일조를 서원하였습니다(10-22). 그곳은 벧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