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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교회가 농촌에 있지만,,,,, 아직 넓은 땅이 없어서... 넓은 부지가 있다면 식물원을 조성해보는 큰 꿈을 갖고 있네요... 화초를 잘 키우지는 못하지만,, 보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많아서... 모든 들녁이 초록 들판이어도 사람에게 유익된 화초는 특별한 관리와 보호가 필요한 것이 자연의 원리더라구요.... 사람의 손길이 필요없는 초류를 잡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잡초같은 강인한 인생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관리가 필요한 협력적인 존재이고, 협력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존재이기에.... 들에 핀 백합화도 천부께서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하나님의 돌봄을 받는 멋진 초목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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