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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원 교수 성경강좌, "복음을 선포하라" | ||||||
전남 담양중앙교회에서 빌립보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 | ||||||
개혁신학연구회(회장: 공학섭 목사, 서기 박용민 목사)는 2월 12일(목)에 담양중앙교회(박성천 목사 시무)에서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정기 신학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빌립보서 강해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호남과 전국각지에서 1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개혁신학의 향연이 펼쳐졌다.
금번 강좌에서 계속되어오는 빌립보서 주해를 마쳤다. 강단에서 순수한 복음이 선포되길 원하는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매우 뜻 깊은 성도의 교제이다. 성경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길 바라는 열망에서 계속되어지는 성경 강해는 깊이 있는 성경 이해, 고대 교부들의 성경 이해등의 다양한 팁들도 함께 제공되어 풍성한 강단을 위한 훈련과 준비된 자료가 제공됐다. 이날 오후 시간에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이 이루어졌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배경에서 각 문항을 해설하는 방식으로 강의가 이루어 졌으며 서철원 교수는 "하이델베르크는 강단에서 개혁신학으로 매우 사랑받는 대표적인 요리문답"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질의 시간에는 ‘자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다. 서철원 박사와 참석자와의 질의 응답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서 박사는 “우리가 원리는 알지만, 목회 현실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하면서 "원리와 현실의 일치"가 되도록 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강조했다. 개혁신학연구회는 매년 2회 개혁신학 정기 강좌를 개설한다. 10여년 전에 개혁신학을 사모하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이젠 명실상부한 개혁신학연구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연구회는 매회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성경주석, 현대신학강좌, 그리고 목회에서 발생하는 신학적 문제에 대한 질의시간 등을 갖고 있다. 개혁신학연구회는 신학생들에게는 회비를 무료로 하여 후학들을 위한 헌신과 배려가 있다. 그리고 년 회비 2만원으로 정회원으로 가입되며, 강좌의 자료를 무료로 받게된다. 그리고 격월로 발간되는 회지와 정기 신학 강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강좌를 위해서 해 교회에서 점심을 제공함으로 더욱 풍성하고 사랑이 넘치는 강좌가 이루어진다. 2009년 여름의 신학 강좌는 고서교회(오명헌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연락처, 회장 공학섭 목사, 017-620-1757, 서기 박용민 목사, 011-9619-8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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