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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2

김수열 박사(두라리교회) 다수의 신간을 출판하다.

김수열 박사가 묵혀놨던 신학지식을 한꺼번에 출판했네요... 부크크 출판사로 출판해서 인터넷에서 POD 출판으로 나왔습니다. 매우 축하할 일입니다. 미라클 7000으로 섬사역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김수열 목사는 열심히 신학을 공부하던 중에 두라리 교회의 청빙을 받아 섬 교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신학 공부를 꾸준하게 진행했고, 그 땀의 결실이 출판되어 소개되었습니다. 순수하게 성경을 읽으면서 낳은 산출이니 읽는 독자에게 신선한 도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연구자들의 글을 읽으면서 비평과 함께 자기 신학 의식을 세웠습니다. 교회 사역자의 신학 견해를 보는 것은 매우 기쁜일입니다. 함께 읽으면서 순수한 심정과 함께 신학 지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형람서원 고경태 박사. ​김수열 박사, 성막이..

GooD Twitter 2024.10.31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속담

지기일 미지기이(知其一 未知其二)란 하나만 알았지 둘은 모른다는 뜻이다. 쉽게 알 수 있는 사물(事物)의 가려진 사리(事理)나 내면의 이치(理致)를 모른다는 말이다.​이 말의 유래는 한서(漢書)가 원전인데 유래는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이 천하를 통일한 뒤 축하연에서 신하들에게 “어떻게 나는 천하를 얻었고 항우는 천하를 잃게 되었는가”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신하들은 “항우는 의심과 질투심이 많아 공을 세운 자들에게 땅과 성을 주지 않았으나 유방은 반대로 유공자들에게 이익을 나누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으나 그러나 유방은 “신하들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知其一未知其二]. 나는 장량, 소하, 한신 같은 뛰어난 인재들을 제대로 기용했으나 항우는 범증이라는 한 인물조차 제대로 기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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