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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s quae creditur, 믿음의 내용, 믿어지는 신앙 진리
fides qua creditur, 믿음의 행위, 믿는 사람의 신심.
The distinction between fides qua/fides quae is already found in St. Augustine, who writes: "Certainly we affirm with full truth that the faith which is etched in the heart of everyone who believes … proceeds from a single doctrine, but it is one thing what we believe (ea quae creduntur), and another thing the faith with which we believe (fides qua credentur)" (de Trinitate, XIII, 2, 5).
In the Letter Porta Fidei there are some admonitions on the theme of faith, which traditionally is understood as fides qua creditur and fides quae creditor; that is to say: the faith with which you believe and the faith which is believed.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믿음의 문에서는 믿음의 주제에 대해서 전통적으로 둘로 이해하는 것을 제시했다. fides qua creditur and fides quae creditor 인데 "사람이 믿는 믿음" 그리고 "믿는 내용으로 믿음"입니다.
Augustine distinguished between the faith (“trust”) by which we believe (fides qua creditur) and the faith which is believed (fides quae creditur), the content of faith, e.g., the second century "apostolic proclamation," summarized in the Apostles'Creed, further elaborated and defined in subsequent doctrinal decisions.
전통적으로 믿음을 "믿음의 내용과 믿는 사람"으로 구분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의 대상과 믿음의 내용"으로 사도신경을 구분합니다.
개혁파 에서는 "신앙의 대상을 믿는 객관적 신앙 (fides quae creditur)"과 "믿음의 행위로서의 주관적 신앙(fides qua creditur)"으로 해석합니다. 그런데 동일한 어휘인데 로마 카톨릭과 개혁파가 다르게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시되지 않습니다.
대상으로서의 믿음 (fides quae creditur): 객관적, 믿는, 또는 일반적 신앙—
내용적 신앙 신뢰로서의 믿음 (fides qua creditur): 주관적, 믿게 되는, 또는 특별한 신앙—실천적 신앙
믿음의 요소. 믿음은 믿음의 대상(fides quae creaitur)과 사람의 주관적 결정(fides qua creditur)로 이루어진다.
로마 카톨릭은 fides qua creditur를 "믿음을 가진 사람의 신심"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형람서원 고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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