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종교들이 사후세계에 대하여 말하지만 사후세계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기독교가 참 진리의 종교이며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의 문제의 해결의 종교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외에 사후세계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과학적으로 증거하기 어렵지만, 임사체험(臨死體驗)이 의료계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그런 증인들의 삶이 변화된 것을 보고 연구하면서 그 임사체험이 과학과 영성 사이의 틈을 우아하게 메우고 임사체험 없는 사람이라도 자기 삶에서 죽음 이후의 삶을 인정하고 오늘의 삶에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한다는 것입니다.
40여년 동안 임사체험을 연구한 정신과 의사 브루스 그레이슨(애프터라이프, 현대지성, 2023)은 그가 만난 임사체험자들이 얼마나 그들의 임사체험으로 깊은 영향을 주었는지 지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쓴 책에서 자신이 연구결과 깨달은 7가지를 말하였습니다.
첫째, 임사체험은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있는 흔한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임사체험은 이례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정상적인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임사체험은 깊고 오래가는 여러 후유증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넷째, 임사체험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인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임사체험은 체험자들이 과거나 미래의 꿈에 연연하기보다 현재 이 순간에 더욱 충실하게 살도록 이끈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임사체험은 정신과 뇌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곱째, 임사체험은 죽은 후에도 의식이 지속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궁금증을 갖게 한다는 것입니다.
임사체험은 완전히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과학적 사실이라고 보기보다는 영성의 세계 이기에 믿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사후세계의 역사적 증거를 믿는 우리에게는 임사체험은 사후세계 인식에 대한 좋은 관심사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으로 우리 인상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 됩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으로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대속의 피의 복음을 마음 중심에 믿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 때문에 사후세계에서 자신의 부활 소망을 갖고 오늘의 삶을 인내하고 성실하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게 가노니"(요14:2)라고 사후세계에서 우리의 거처를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임사체험자들의 경험을 존중합니다. 더욱이 그들이 더 긍정적 삶을 살고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보다는 평화의 빛과 관련 된다고 믿는 것과, 또한 부와 권력보다 의미와 연민의 중요성을 갖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갖습니다. 사후세계는 반드시 존재하며,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사후에 영생 복락의 삶을 살 것을 굳게 믿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