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리즘, 글로컬
인구절벽시대, 초고령화사회
우리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회가 우리사회에도 왔습니다. 인구 14억의 중국에서도 인구절벽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중국 도시에 수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 인구절벽을 느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어린이집, 유치원들이 폐원할 정도로 인구절벽이 심각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건축은 증가합니다. 1인가구 증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계획은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이러한 인구절벽시대에 온전한 지역은 수도권인 것 같습니다. 부산경남도 생존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합니다. 대구 시장 홍준표씨는 대구공항을 국제화시켜 호남의 물류까지 대구에서 소화시키려는 웅대한 포부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호남의 중추는 어떻게 될까요? 대한민국의 여러호주머니에서 이동하는 나눔은 대한민국 전체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구감소가 아닌 인구소멸시대에 있는 대한민국
로컬리즘, 지역 사회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일은 시스템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부의 도움은 언제나 제한적입니다. 내부의 역량 강화가 필요합니다.
글로컬... 로컬의 세계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세계화가 되지 않은 로컬리즘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우수한 로컬이 아니라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 경쟁력은 언어 능력이나 경제 능력이 아니라 고유한 전문 영역의 능력입니다. 매력은 전문적 능력에 있습니다. 로컬에서 전문화시킬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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