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원 - 신학

개혁신학회 하계강좌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성료

형람서원 2015. 7.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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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학회 하계강좌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성료
기사입력 2015-07-06 오후 4:29:00 | 최종수정 2015-07-06 오후 10:38:47
개혁신학회(회장 김성환 목사, 광양중동교회)는 7월 2일(목) 고서교회(곽금철 목사)에서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모시고 "디모데전서 주해"를 강연했다.

서철원 박사는 개혁신학회의 후원으로 일본 목회자들의(하성해 선교사, 일본개혁신학연구회) 세미나를 진행뒤 귀국하여, 바로 광주로 내려와서 강연을 하는 강행군을 했다. 그럼에도 후학들과 함께 정겨운 만남과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개혁신학회는 서철원 박사는 일본의 목회자들과 강연에서 일본 목회자들의 진솔함에 대해서 강연으로 선교보고를 했다. 개혁신학회의 임원회에서 강연에서 들려준 일본 강연을 선교 보고로 받고 꾸준히 일본 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에 있는 한국개혁신학연구원(회장 김성삼 박사)와 전북에 있는 한국개혁신학연구회(회장 김문석 목사)가 참석하여 세 단체가 최초로 만남을 이루는 귀한 계기를 이루었다. 서철원 박사의 신학을 익히며 바른 신학을 통해서 강단에서 복음을 전하기를 사모하는 목사들이 동역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도모했다.

서철원 박사는 참석자들에게 "복음의 유일성", "예수 믿음"을 강조했다. 맘몬주의에 찌든 교회의 상황에서 복음으로, 교회는 언제든지 복음으로만 되어짐이 필수불가결을 강조했다.

개혁신학회는 서철원 박사가 신학대학원에 가르치던 시절 방학에 모여 공부했던 것에서 시작해서 목사 안수를 받고, 노회장을 넘어선 목회 경륜을 갖은 목사들이 즐비하게 참석하고 있다. 배움의 도를 이루어 믿음의 진보를 교회에 알리며 교회를 섬기려는 작은 몸부림이지만, 이 시대에 바른 교회와 바른 목회의 푯대로 세워지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
기사제공 :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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