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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3일 Facebook 이야기

형람서원 2013. 1.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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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진 교수의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논문"미군정과 한국의 민주주의" 한울아카데미, 70. 에서 1980년 광주민중항쟁을 계기로 미국에 대한 이해의 대전환점이 생겼다고 했다. 즉 미국이 은혜로운 맹방이 아니라 한반도의 분단을 주도했고, 비민주적 정권을 지지했던 제국주의 침략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미국이 한반도의 해방자였지만, 5공화국을 지지하면서(? 한국군대의 작전지휘권을 갖고 있었기에) 광주항쟁에 대한 무참한 학살이 가능한 군사작전에서 역할에 대해서 해명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 고경태 역사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네요.
  • → 고경태 미군정기간(1945.9.8-1948.8.15) 군사통치 동안 미국의 이익우선의 원칙은 한반도에서도 적용되었다고 봅니다.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의 미국의 역할은 문서나 자료의 공개가 이제 해제되고 잇으니 만큼 연구자료로 활용하면서 규명되어야 될 것입니다.
  • → 고경태 광주사태를 이용하여 좌파들이 의로운 단체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자들은 민족의 배신자들이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북한 정권은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을 부인하며 주의 몸된 교회를 파괴한 악마의 앞잡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 → 고경태 한번 읽어 봐야 겠군요.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논문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지요.
  • → 고경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어느 경전에서 나온 건가요.
    그들을 악마의 앞잡이로 몰아서 어쩌겠다는 것이지요.
    통일되면 동해바다에 쳐 박어야 되나요.
    좌니 우니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슬람을 다 죽여야하나요.
    제 2의 십자군 전쟁을 일으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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