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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일 Facebook 이야기

형람서원 2012. 8.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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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롬!
    목사님, 창조사역중에 첫째날 빛과 넷째날에 두 광명(빛)은 같은 빛인가요? 아니면 넷째날 또 다른 빛을 만들어진것가요?^^
  • Thank you so much. GOD bless you!
  • → 고경태 ^^ 일단 그것에 대해서 명확한 제시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1) 첫째 날과 넷째 날의 빛이 오는 방향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태양의 위치에서 첫째 날의 빛도 비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 광명(발광체, 태양)의 본체는 첫째날에 만들어졌고, 넷째날에 빛을 발산하는 기능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 빛이 첫째날의 빛을 주입시켜서 기능을 했는지, 아니면 첫째 빛을 끝내고 새로운 성질의 빛을 발산했는지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 저는 첫째날의 빛이 그 큰 발광체(광명)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3) 그렇다면 왜 첫째날부터 광명에서 빛을 발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발생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저는 창조의 질서를 말하고 싶습니다. 창조의 중심은 지구라고 봅니다. 지구가 땅과 바다 그리고 식물이 정비된 뒤부터는 항속적인 발광체의 빛을 주어 창조의 중심에 대해서 말씀한다고 봅니다. 마지막 창조의 완성은 인간입니다.

    --> 인간은 땅에서 빛을 기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 → 고경태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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