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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27일 Facebook 이야기

형람서원 2013. 4.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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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8년 12월 22일 남아프리카 찰룸나강 하구에서 잡힌 물고기(실러캔스)로 첫 육상동물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에서는 '살아있는 화석'이란 용어를 쓰기에 꺼려한다. 그 이유는 진화가 멈추어 자기 이론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윈은 경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진화하지 않았고 주장했다. --> 진화론은 경쟁에서 발전이 일어나며, 경쟁하지 않으면 정지한다는 것이 될 것이다.
    1999년 인도네시아에서 실러캔스가 발견되었다(수심 170m에서 생활). 이 두종에서 사람과 침팬지의 분류점처럼 여겼다. 실러캔스와 폐어 둘 중에 하나가 육상동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실러캔스가 육상동물의 진화의 주역으로 이해하고 있고, 폐어는 유전자가 너무 복잡해서 연구를 끝내지 못했다.

    1) 실러캔스가 육상에서 바다로 들어갈 확률은 없는가? 고래는 거꾸로 들어갔는데....
    2) 진화는 점진적인가? 급진적인가?
    3) 한 마리의 살아있는 고기로 7000만년의 역사를 재구성할 수 있는가? 오병이어보다 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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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판]조홍섭의 자연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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