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승리자이다! "Jesus is Victor"라는 문장은 누가 말했나??
칼 바르트가 마지막으로 진행한 강의의 주제는 "예수는 승리자다"였다. 바르트는 1961년 바젤 대학교에 한 마지막 강의 주제가 "예수는 승리자였다"라고 했다.
블룸하르트의 사역에 대한 칼 바르트와 투르나이젠의 긍정과 찬사는 블룸하르트가 오직 성경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마귀적인 현상들에 대항하였으며 마침내 사탄의 입으로부터 직접"예수는 승리자다!" 라는 고백을 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예수가 승리자이다! "Jesus is Victor"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Johann Christoph Blumhardt, 1805-1880, 독일)
십자가를 승리자로 본 대표적 학자는 아울렌(Gustaf Aulén, 1879-1977)이다. 그는 『승리자 그리스도(Christus Victor)』(1930년)에서 십자가를 죄와 죽음, 악의 세력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로 해석하는 '고전적 속죄 이해'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Johann Christoph Blumhardt (16 July 1805 in Stuttgart – 25 February 1880 in Boll) was a German Lutheran theologian, best known for his contribution in thought towards a kingdom-now or kingdom-come theology and his motto and centralization of Christianity around the idea that "Jesus is Victor."
The phrase "Jesus is Victor" (aside from its Latin origin, Christus Victor) originated from his claims to have exorcised in 1842 the girl Gottliebin Dittus in Möttlingen. "예수는 승리자"라는 문구의 기원은 1842년 뫼틀링겐에서 소녀 고트리빈 디투스를 퇴마시켰다는 그의 주장에서 유래되었다. Blumhardt wrote a book about her two-year-long demonic possession, published in 1850, called Blumhardt's Battle. They had particular influence on the work of Karl Barth and Eduard Thurneysen. - 위키페디아 -
Gottliebin Dittus(1815-1872) was a woman who reportedly experienced what was described at the time as demonic possession. Her case became famous through the intervention of Johann Christoph Blumhardt (1805-1880), a Lutheran pastor who performed what amounted to exorcisms on her between 1842 and 1844. 헤르베르트 비첼(Herbert Witzel)이 집필한 Die Besessene: Gottliebin Dittus in Möttlingen(2014)는 독일 작센 지방의 뫼틀링겐(Möttlingen)에서 19세기 중반에 발생한 유명한 악령 들림 사건을 다룬 저술이다. 이 사건은 루터교 목사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Johann Christoph Blumhardt)가 주도한 퇴마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그의 사역과 신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고틀리빈 디투스(1815–1872)는 뫼틀링겐에 거주하던 젊은 여성으로, 1842년부터 약 2년간 악령 들림 증상을 보였다. 그녀는 환각, 발작, 신체적 고통 등을 겪었으며, 당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목사 블룸하르트는 그녀의 상태를 악령 들림으로 판단하고, 기도와 신앙을 통해 퇴마를 시도했다. 블룸하르트는 이 사건을 통해 "예수는 승리자이시다(Jesus is Victor)"라는 신앙 고백을 강조했다.
예수가 승리자이다! "Jesus is Victor"라는 문장은 루터파 신학자 블룸하르트(Johann Christoph Blumhardt, 1805-1880) 처음 말했다.
형람서원 고경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