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14일, 주 간 동 향 자 료, 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이단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 ||
2024년11월14일 | 주 간 동 향 자 료 | 제2024-046호 |
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since 2005.11.10.(목) |
1. [다락방] 타락한 다락방의 실체, PD수첩 방송으로 일파만파. 성범죄, 성매매, 음주, 건축헌금 총체적 문제
지난 10월 22일 MBC PD수첩에서 다락방의 타락한 목회자들을 조명했다. PD수첩은 다락방 목회자들의 성범죄, 헌금 강요, 음주문화 및 성매매, 고가의 차량과 건물 소유 등 타락한 목회자의 실체를 폭로했다. PD수첩은 다락방 목회자들의 성범죄를 다뤘다. 류광수 목사에 대해서는, 아들 친구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해당 여성의 아들은 류광수 목사가 아버지에게 무릎 꿇고 빌었다고 말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며 분노했다. 또 류광수 목사가 딸뻘 되는 여성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합의금을 교회에서 지불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지교회 목회자의 성범죄 사건도 여신도에 의해 폭로됐다. 담임목사와 둘이 밥을 먹는데 목사가 술을 시켰고, 목사가 주는 술을 마신 후 정신을 잃었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다음날도, 이후 교회 목양실에서도 성범죄는 지속되었다고 했다. 피해자는 “내가 이렇게 기쁜데 내 안에 있는 성령도 기뻐하실거다”라는 담임목사의 충격적인 말을 잊을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해당 목사는 불륜이었다며 성범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탈퇴자들은 “류 목사의 눈에는 성도들이 소, 돼지로 보인다”, “기독교를 빙자한 종교 비즈니스”라고 고백한다. 류광수의 세계복음화전도협회는 ‘세계 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이 아닌 ‘세계 복음화를 이용한 타락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료출처 http://www.hdjk.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4&item=1015&no=20156
2. [통일교] 日도쿄고등법원 통일교에 ‘과료’ 결정
도쿄고등법원은 1심에 이어 통일교 측에 행정 처벌로 과료1)를 명하는 결정. 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청구를 둘러싸고 문부과학성의 질문권 행사에 성실히 대답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해 10월 통일교에 해산명령 청구를 한 문부과학성은 질문권을 7회 행사하고 보고를 요구했지만, 통일교 측이 일부를 거부하였기에 행정처벌 수단인 과료를 부과하도록 도쿄지방법원에 요청했다. 이것을 받아들인 도쿄지방법원은 올해 3월 1심에서 통일교 측의 다나카 토미히로(田中富広) 회장에게 과료 10만 엔을 명하는 결정을 내렸으나, 통일교 측은 불복해 즉시 항고하였다. 2심에서 도쿄고등법원 타테우치 히사시(舘内比佐志) 재판장은 8월 27일 문부과학성의 질문권 행사에 대해 통일교 측이 성실하게 답변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1심에 이어 통일교 측에 과료 10만 엔을 명하는 결정을 내렸다. 또한 해산명령의 요건에 대해서도 “요건에 있는 ‘법령 위반’에는 민법상의 불법행위도 포함된다. 통일교와 신도의 불법행위를 인정한 22건의 민사재판의 판결을 확인해 보면, 전국 각지에서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피해자의 재산권이나 인격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가 반복된 것을 알 수 있으며, 해산 명령의 요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교단에 대한 해산명령 청구는 도쿄지방법원에서 별도로 심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도쿄고등법원의 판단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1) 과료(過料): 일본에서 행정상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행정법규상의 의무 위반에 대해서 소액의 금전을 징수하는 제재의 하나
자료출처 http://www.hdjk.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2&no=20154
3. 유럽의 한국 이단들
개신교의 본고장 유럽에서 시작된 복음 전도는 대서양을 건너 북미로, 그리고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 이르렀다. 이후 기독교 쇠퇴의 기운이 드리운 유럽을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가 본격화되면서, 동시에 한국 이단들도 유럽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재외동포 다수 거주지역에 한국교회의 선교도, 이단들의 침투도 함께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아시아와 북미의 한국 이단들처럼, 유럽 내 한국 이단들의 침투(浸透)와 서식(棲息)도 재외동포들을 매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기에 한류(韓流)가 한몫하고 있다.
신천지의 동성서행(東成西行) 하나님의교회 사회봉사 구원파의 문화포교
자료출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14527
4. [신천지] 신천지, 11만 수료식 앞두고 1인당 8만원 걷는다
신천지가 11만 수료식을 앞두고 신도들에게 회비를 걷으려고 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될 전망이다. 유튜브 채널 ‘물고기상담소’는 2024년 10월 17일 신천지 최근 뉴스를 알리면서 “신천지가 2024년 10월 30일부터 진행하는 11만 수료식을 위해 신도들로부터 1인당 회비 8만원 씩을 걷는다”고 밝혔다. 신천지가 11만 수료식을 위해 신도들에게 1인당 8만원씩 회비를 걷겠다고 말해 논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그러면서 “이번에 11만명을 수용할 수 없는 장소를 구하지 못해 1-3만명 정도만 모일 것 같다”면서 “신천지 내부 자료에 의하면 이에 필요한 총 비용은 3억 1천만원이다”라고 말했다. 물고기상담소는 “10만 수료식은 보여주기 용도다”라고 지적하며 “그동안의 10만 수료식 동원인원으로 볼 때 신천지 교인수는 10-15만명 사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www.amen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0648
5. [신간안내] 교리·성경으로 미혹… 사이비 교주 민낯을 고발하다
최근 이단·사이비 종교 전문가들이 추산한 재림주는 국내에서만 80여명에 달한다. “신도들은 어떻습니까. 휴거(携擧)된 사람은 있습니까.” ‘세상을 유혹한 종말론’(기독교포털뉴스)은 장운철 편집국장과 국내 사이비 종교 현장을 누빈 정윤석 기독교포털뉴스 대표가 쓴 책이다. 27년간 사이비 종교를 파헤친 기자이자 목회자인 저자는 책에서 초대교회 시기부터 현대까지 동·서양에서 종말의 소문을 퍼트린 이들의 면면을 추적한다. 대부분 종말론의 뿌리가 왜곡된 성경 해석에서 출발하는 만큼 저자는 “앞으로도 이름과 간판만 바꿔 단 ‘종말 사기꾼’에 미혹되지 않도록 기독교인이 ‘바른 종말론’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전쟁·전염병·자연재해는 인류 역사상 끊이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문제는 이럴 때마다 종말론이 극성을 부린다는 것”이라며 “(재림 등 세상의 종말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고 이를 예측하려고 하는 인간의 시도를 경계하자”고 당부했다.
자료출처 http://www.amen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0630
* 여수엑스포사후활용사업, 화양.소호.거문지구에 건전기업이 유치되고, 건전기업만 들어오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 이단대처에 앞장서온 기독교방송 CBS와 교계가 함께하는 [출생돌봄캠페인]에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여수지역 통일교시설(디오션리조트. 오션CC. 등), 신천지시설. 안증회시설 폐쇄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