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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가난이 아닌 복된 가난,,,,
형람서원
2012. 9. 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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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가난이 아닌 복된 가난,,,,
고경태
"선택적 가난"?? 가난은 선택할 수 없다.
가난을 선택한 사람은 가난하지 않은 부자이다.
가난은 죄된 삶의 구조에서 오는 필연이다.
가난을 원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가난을 불편으로 생각하거나 운명으로 생각해야 한다.
가난을 감당하지 못하면 패배자나 혁명가가 된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패배자가 있다.
한사람의 혁명가를 기다리는 패배자들,,
한사람의 혁명가를 원하지 않는 승리자들,,,
가난을 운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다람쥐 챗바퀴에서 열심히 산다.
승리자의 기쁨을 위해서,,,
더한 다람쥐는 승리자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으로 착각한다.
더한 다람쥐는 자신이 승리자로 착각한다.
더한 다람쥐는 가난한 이웃을 박해하고 조롱한다.
가난을 불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가난에서 삶의 의미를 추구한다.
자기가 가난함을 알고 있다.
가난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다.
다람쥐도, 패배자도, 승리자도 가난한 사람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가난한 사람은
이웃의 가난을 채우기 위해서 헌신하고
자기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갈망하고
이웃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사랑하고
자기의 가난을 채우기 위해서 땀흘린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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