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
바보 삼형제
형람서원
2009. 3.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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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형제
바보삼형제
옛날 어떤 마을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산위의 동굴이 있는데
그 동굴안의 샘물을 먹으면
영원히 죽지않는 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바보 삼형제가
이 샘물을 마시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 샘물을 먹으러 가려면
한가지 약속이 필요했다.
동굴안에서는 말하면 죽는다는 것이다.
드디어 바보 삼형제는 동굴까지 갔다.
큰 형이 말했다.
"애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어 말하면 안되" 하고 죽었다.
이 말을 들은 둘째가
"그것바 말하면 죽잔아" 하고 죽었다.
세째가 "나만 살았다" 하고 죽었다.
바보 삼형제가 안오자
동네 사람들이 이 동굴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말하면 동굴 안에서는 말하면
안된다는 것을 서로 이야기 했다.
드디어 동굴에 들어갔다.
촌장이 "여러분 여기서 말하면 죽습니다"
말하고 죽었다.
" 동네 사람들은 촌장의 말에
모두 "예" 하고 모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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