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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月) <삼하 21:15-22> 다윗의 용사들

형람서원 2008. 10.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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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다윗과 맺은 언약에 하나님께서 신실하셨기에 다윗은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지키기로 나서시면 블레셋의 군사력도, 건장한 거인 장수도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다윗은 늙어

갔고 오랜 전쟁에 피곤해져서, 언제든 적들의 창과 칼에 목숨이 끊어질 수 있는 연약한 왕이었습

니다. 그의 나라 이스라엘도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한 나라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우리 왕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은 영원히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내 힘으로

내 나라를 세우려다 지치기보다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를 사모하십시오.

 

 

전체 이스라엘엔 언약에 충실한 왕이 있고, 그 왕께 충성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떠받드는 용사들

이 있었습니다. 이끄는 지도자와 따르는 이들이 모두 함께 서로 필요를 채우며 서로에게 경청하며

협력하면서 하나님께 충성할 때 하나님 나라는 견고하게 서갑니다.

15~17절 블레셋과의 전쟁 중에 다윗이 치명적인 위기를 만났을 때,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도와

그를 구합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경시한 사울에게는 그를 보호해줄 충성스런 신하들이 없어

서 블레셋에게 죽임을 당했지만(21:12), 언약에 신실한 다윗에게는 그를 생명처럼 여기며 보호해

줄 부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인맥을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충성하십시오.

사명에 충성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동역자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18~22 절 하나님의 종 다윗의 용사인 십브개와 엘하난과 요나단은 골리앗의 ‘장대한 자들’을 두려
워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다윗을 지키고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역사의 빛나는 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의 헌신과 충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금도 왕이신 예수님께 충성하는 우리의 헌신과 용기로 진행합니다. 언제든 발을 뺄 수 있을 만큼 거리를 유지하는 절반의 충성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공동체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공동체 - 지도자와 성도들이 서로 협력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잘 이뤄가게 하소서.
열방 - GP(Global Partners)선교회의 협력선교 사역을 통해 효과적인 복음전파 사역이 이뤄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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