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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1:15-22 블레셋 승리의 역사

형람서원 2008. 10. 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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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2일 월요일

사무엘하 21:15-22

제목: 블레셋 승리의 역사

 

              다윗을 지켜 블레셋의 위협에 맞선 용감한 네 장수(아비새, 십브게, 엘하난, 요나단)를 소개한다. 여호와의 나라가 다윗과 함께 한 용사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을 보여주신다. 언약이 체결되면 언약에 헌신과 순종을 한다.

 

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15-17절. 다윗을 보호하는 아비새

                                전장에서 피곤한 다윗을 아비새는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아비새는 더 이상 전사로서 기능이 상실된 다윗을 존경하며 보호한다. 아비새는 자기 형 요압과 다르게 신실하게 다윗을 보좌한다.

             블레셋 거인족 이스비브놉에게 당한 다윗. 거인족의 최강자인 골리앗을 어린 나이에 이겼지만, 이젠 전쟁을 감당하지 못한다. 1 Shekel이 11.4g이므로, 300 세겔은 약 3.4kg에 해당한다.

             다윗을 아비새가 도와 구원한다. 다윗은 싸움을 잘하는 전사가 아니라, 백성을 통치하는 왕이다. 전투에서는 훌륭한 장수도 필요하지만 모든 전사들을 집결시키는 지도자가 중요하다. 지도자에게 헌신된 스텝들이 있을 때에 공동체는 더욱 공고히 서게 된다. 지도자는 직접 전투를 나아갈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율을 행할수 있어야 한다. 일의 분담, 부분 지도력의 이양이 필요한 것이다.

             아비새는 전투에 효과적이지 않는 다윗을 보좌하여 국가를 완성시킨다. 지도자의 솔선수범은 모든 지체와 함께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역할이 있다. 그래서 공동체가 더욱 집중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

 

18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19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20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가 큰 자 하나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 네 개가 있는데 그도 거인족의 소생이라

21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2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18-22절. 다윗의 용사들

                            다윗의 군대에는 다윗처럼 용맹한 군사들이 있었다. 십브개, 엘하난, 요나단은 블레셋과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이들은 모두 거인족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다윗이 골리앗을 승리한 후에 다윗의 용사들은 골리앗의 후손들과 싸워 승리하였다. 거인족은 광야에서 백성들이 두려워한 족속이었고, 사울과 이스라엘이 두려워한 백성이었다. 그러나 다윗의 용사들이 승리함으로 여호와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였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온전한 리더가 되게하시옵고 아름다운 형제의 동거함을 이루게하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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