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요약][기독교의 기본진리] - 1. 올바른 접근
[“기독교 기본 진리” 요약]
● 머리말
1. 올바른 접근
“태초의 하나님이”에서 인간 존재 이전에 하나님의 활동(동작에 앞선 존재)이 나타난다. 성경이 보여주는 하나님은 사람이 암흑 속에 가리워지고 죄악 속에 빠져 있어, 하나님께로 향하기 훨씬 이전에 자기 보좌에서 일어나 자기의 영광을 젖혀놓고 구푸려 그 사람을 찾는 그러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주도권. 하나님께서 갖은 주도권으로 인간을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시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오셨다. 하나님의 창조, 말씀, 행동, 세 가지로 성경을 요약할 수 있다. 본 서는 둘째, 셋째 영역에 집중하는데 가장 위대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가장 숭고한 행동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세상의 속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셨고 행동하셨다. 기독교는 단순한 경건, 종교적 이념, 교리의 목록, 도덕이 아니라 복음이다. 하나님의 기쁜 소식이다. 그것은 무엇을 해달라고 인간에게 보내온 초대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우리와 인류를 위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바를 말하는 최고 선언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사람이란 무한한 의문(왜?)을 갖는 동물이다. 의문에서 지식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신의 문제에서는 좌절하게 되었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신(神)에 대한 질문에 봉착하게 되었지만 자력으로 해결하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자기 현시가 필요하다. 기독교는 이렇게 계시를 근거로 수립되었다. 이 계시는 자연 계시와 초자연적 계시 구분할 수 있으며, 초자연적 계시의 분수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속에서 발견된다.
[과학과 종교] 과학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서 물리적인 오관을 통해서 진보하지만, 형이상학적 것에는 물리적인 형식의 자료가 없다. 그러나 한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보고 만질 수 있는 몸으로서 자신을 옷 입고 나타나셨다(요일 1:1-3).
하나님은 행동하셨다
기독교의 복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선언에만 국한 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이 행동하심에 대해 확언한다. 하나님이 갖은 주도권으로 행동하신다. 그것은 인간은 계시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죄로부터 구원할 행동을 취하신다. 이것은 구약성경, 아브람을 부르심, 출애굽 시킴, 바벨론 귀환 등의 사역은 죄로부터의 해방을 보여준다. 이것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 오셨다. 그래서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다. 세계의 타종교들은 버림받은 죄인을 찾아오셔서 대속의 죽음과 영원한 사랑을 주는 하나님의 메시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인간의 응답
하나님이 말씀하셨고, 행동하셨다. 하나님의 말씀과 행동의 기록과 해석은 성경에서 발견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도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마 7:7).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자세로 “우리는 부지런히 찾아야 한다.” “우리는 겸손히 찾아야 한다.” “우리는 정직하게 찾아야 한다.” “우리는 순종하는 자세로 찾아야 한다.”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이 매우 불편스럽고 힘겨운 경험임을 알고 있다. 인생관 전체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즉 지적으로 도덕적으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발견하지 못하도록 한다. 당신은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부지런히, 겸손히, 정직, 순종-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을 통독하라. 읽기 전에 기도하라.